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림정월아: 향항 사회 각계에 폭력반대, 법치수호 호소

2019년 08월 14일 13:3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향항 8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연):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13일 대규모적인 악의적 파괴행위가 지속된다면 향항을 '분신쇄골의 심연'으로 빠뜨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회 각계가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사회가 안정을 회복한 후 진정으로 대회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재건할 것을 호소했다.

특별구 행정회의가 이날 재개됐다. 림정월아는 회의에 참석하기 전 매체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한주일 동안 대규모적인 악의적 파괴행동이 향항 각구에서 만연됐는바 철도를 막고 공항을 마비시키고 해상턴넬을 가로막고 각구 경찰서를 공격하는 등 행동이 시민들의 출행과 출퇴근에 영향을 주었다. 일부 사람들은 화염병, 연막탄 등 업그레이드된 무기로 경무일군을 공격하여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부 사람들은 자유 혹은 정의의 명의로 부단히 파괴행위를 했고 안중에 법이 없었으며 향항의 법치를 손상시켰다. 이런 파괴행위는 향항사회를 혼란한 국면으로 빠뜨리고 있는바 많은 시민들이 정상적인 출근과 등교를 걱정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주말에 외출하여 소비하고 친구를 만나기를 포기하고 있다.
  
림정월아는 향항은 개방되고 자유로우며 포용적이고 경제가 안정된 사회로서 만약 폭력이 지속되면 아마 피해가 속출할 것이고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700여만명의 즐겁고 안정된 생활이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항의 신심을 회복하며 향항의 경제를 회복하려면 우선 폭력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회 각계가 의견차이를 내려놓고 공동으로 폭력을 반대하여 최대한 빨리 질서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