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알리바바연구원에서는 2019년 ‘중국토보촌(淘宝村)’명단을 공포했다. 길림시 황송전촌(黄松甸村), 기반촌(棋盘村)이 련속 3년간 ‘중국토보촌’칭호를 획득하고 왕가촌(王家村), 대황지촌(大荒地村)이 련속 2년간 이 영예를 획득했다. 현재 길림성에 네개뿐인 ‘토보촌’은 모두 길림시에 있으며 동북3청 ‘토보촌’ 총수의 4분의 1(동북3성에 모두 16개)을 차지하고 있다.
3년래, 길림시 ‘토보촌’의 브랜드 영향력은 부단히 확대되고 복사련동능력이 부단히 증강되였으며 업무경영모식이 점차 제고되고 제품의 특색이 점차 두드러져 현지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농민들의 증수를 촉진하고 있으며 빈곤탈퇴 난관공략전을 조력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특색의 ‘토보촌’ 건설과 발전의 길로 나아가 ‘중국토보촌’건설의 ‘길림모식’을 형성했다. 하여 길림시는 ‘전자상거래가 향촌진흥을 촉진한 10대 우수 사례상’을 수여받았다. ‘중국토보촌’은 길림시 농촌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의 한장의 명함으로 되였으며 ‘향촌진흥’전략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다.
알리바바연구원의 확정기준에 따르면 한개 촌의 활약 인터넷가게수가 100개(혹은 현지 수량의 10%) 이상에 도달해야 하고 동시에 전자상거래 년 판매액이 천만 원 이상에 도달해야 만이 ‘중국토보촌’으로 인정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