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은 5일에 새중국 창건 70돐 경제사회발전성과 보고서를 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국 량곡 총생산량은 1조 3158억근으로 1949년에 비해 4.8배 성장하고 년당 2.6% 성장했다.
보고서는 새중국 창건 70년래 우리 나라 농업은 휘황찬 발전로정을 걸어왔고 세계가 주목하는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으며 세계경작지의 9%도 안되는 경작지로 세계 거의 20% 인구를 먹여살렸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식탁은 날따라 풍부해지고 품질도 날따라 좋아졌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중국 창건초기 우리 나라 축산물 공급은 총체적으로 부족했다. 개혁개방후, 특히는 1985년에 국가에서 돼지고기, 알류, 가금, 우유 등 축산물가격을 풀어놓은 뒤 가축, 돼지 등 전통양식업이 급성장하고 가금양식업이 다그쳐 발전하여 축산물 생산량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주요축산물 생산량이 세계의 첫자리를 고수했으며 가금, 알류 생산량은 련속 몇년간 세계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이밖에 수산물 총생산량은 1989년부터 세계 첫자리를 고수했다.
농업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중국 창건 70년래 우리 나라 농업은 단일하게 재배업을 위주로 하던 전통농업으로부터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이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현대농업으로 전환하고 농업의 주요모순은 총량이 부족하던데로부터 구조성적인 모순으로 전환하였으며 농업발전은 생산량 증가를 선도로 하던데로부터 품질향상을 선도로 하는데로 전환되였다.
이밖에 농촌토지류전이 심층 추진되여 적정규모경영이 재빨리 발전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농촌도급지가 더욱 질서적으로 류전되였다. 2004년 농촌도급지 류전면적은 5800만무였으나 2018년에 이르러 전국 가정도급경작지의 류전 면적은 5억 3000만무를 초과했다. 이와 동시에 국가에서 여러가지 신형 농업생산경영주체와 봉사주체를 힘써 육성했다. 2018년말까지 전국농민전문합작사 등록수량은 217만개에 달하고 가정농장은 60만개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