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5일발 신화통신: 상무부가 5일 발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중국 서비스 무역총액은 2조 6천억원으로 동기대비 2.6% 증가했으며 그중 적자가 약 7400억원으로 동기대비 10.5% 하락했다고 한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중국 서비스 무역총액은 2조 6124억 6천만 원으로 동기대비 2.6% 증가했으며 그중 수출이 933억 7천만원으로 9% 증가하고 수입은 1조 6790억 8천만원으로 0.6% 하락했다. 적자는 7457억 1천만원으로 10.5% 하락했다.
주광요(朱光耀) 중국 상무부 서비스무역국 부순시원은 상반기 서비스수출은 계속 수입보다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출성장세가 수입성장세보다 9.6% 높고 서비스 무역적자가 동기대비 874억 9천만원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외 상반기 서비스무역이 대외무역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제고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 서비스업은 쾌속적인 성장을 실현했고 서비스업 부가가치 증가폭이 7%에 달해 서비스업무역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서비스무역이 대외무역 총액에서 자치하는 비중이 15.1%로 작년 전반에 비해 0.5% 포인트 높아졌다고 한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분야가 특히 눈에 띈다. 상반기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함량이 높은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해 수출입 규모는 8923억 9000만 원으로 9.4% 증가했고 서비스 수출입 전반 성장속도보다 6.8% 높으며 서비스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2%에 달해 동기대비 2.2% 제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