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중등수입 경제체중 련속 7년간 혁신질 첫자리 차지
● 중국 18개 클러스터 과학기술클러스터 백강에 진입북경 7월 25일발 인민넷소식: 7월 24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는 인도 뉴델리에서 2019년 글로벌 혁신지수(GII)를 공포했다. 중국의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는 재차 상승하여 2018년의 17위에서 14위로 올랐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중등수입 경제체중 련속 7년간 혁신질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18개 클러스터 과학기술클러스터가 백강에 진입했다고 한다. 프랜시스 구레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총간사는 중국과 인도 등 경제대국이 글로벌 혁신지수에서의 순위 상승이 혁신구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정책행동이 계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을 체현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혁신지수는 한 나라 혹은 경제체의 혁신표현을 가늠하는 주요한 참고지표이다. 2019년 글로벌 혁신지수는 80가지 지표에 근거하여 129개 경제체에 대한 순위를 매겼다. 그중 연구개발투자, 특허와 상표 국제신청량 등 전통적인 지표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첨단기술 수출 등 비교적 새로운 지표도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