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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22개 성, 부동한 정도의 홍수피해 입어

주요 증수기 기후정황 총체적으로 나빠

2019년 06월 12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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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왕호): 11일 열린 국무원 정책 정례통보회에서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비서장, 수리부 부부장 겸 응급관리부 부부장 엽건춘은 현재 전국은 이미 주요 증수기에 들어섰는데 기상수문의 예측에 의하면 주요 증수기 우리 나라 기후정황은 총체적으로 나쁘고 강수량이 총체적으로 '남방이 많고 북방이 적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장강 중하류, 회하, 주강류역 서강과 북강 등 지역에는 구역적인 비교적 큰 홍수가 발생할 것이고 황하 상중류, 해하 남계, 제2송화강, 료하 등 곳에는 부분적인 폭우홍수가 발생할 것이며 화북, 서북 등 지역의 부분적 지역에는 비교적 심각한 여름철 가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증수기에 들어선 이래 전국에는 14차례의 구역적인 강한 강우과정이 출현했고 루계 강수량이 163밀리리터에 달해 평년 같은 시기와 비슷했으며 강우분포는 '남북이 많고 중간이 적은' 형태를 나타냈다. 6월 10일까지 전국의 22개 성에서 부동한 정도의 홍수피해를 입었는데 전국 홍수재해인구가 675만명으로 근 5년의 평균치인 1289만명보다 48% 적었다.

전년 우리 나라에 상륙하는 태풍수는 평년과 비슷하고 강도가 다소 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응급관리부 응급지휘전문원 장가단은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응급관리부 등 부문은 태풍주의보예보를 강화하고 태풍방지 응급주의보를 보완하며 태풍방지 행정수장책임제 락착을 강화하여 각항 태풍사업을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