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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니라 남에서 북에 이르까지 모두 증수기에 진입

2019년 06월 05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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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시평): 기자가 4일 수리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우리 나라는 남에서부터 북에 이르까지 이미 전면적으로 증수기에 들어섰다고 한다. 예측에 근거하면 올해 증수기 기간 장강 중하류에는 가능하게 구역적으로 비교적 큰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올해에는 증수기가 빨리 찾아왔는데 남방의 일부 지역은 3월 6일 증수기에 진입해 지난 해들보다 26일 빨랐고 북방지역은 6월 1일 증수기에 진입했다.

수리부에서 최근 소집한 전국수한재해방어사업영상회의에서는 예측에 근거해 올해 증수기에 장강 중하류, 회하, 주강 류역 서강과 북강, 복건 민강에 가능하게 구역적인 비교적 큰 홍수가 발생할 수 있고 황하 상중류, 해하 남계, 제2송화강, 료하 등 부분적 지역에 폭우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한해 동안 우리 나라에 상륙하는 태풍은 가능하게 평년수준에 근접하거나 조금 많고 강도가 가능하게 조금 강할 수 있다.

회의에서는 각급 수리부문에서 안전하게 증수기를 보내야 한다는 요구를 틀어쥐고 수재한재해방지라는 어려운 임무를 견결히 완수하며 감측예보경보를 제대로 강화하고 대강, 대하 류역적 홍수방어사업을 잘하여 저수지의 안전한 홍수기 과도를 강화하고 산홍수재해와 중소하류 홍수방어를 뚜렷하게 틀어쥐며 당직과 정보보고를 강화하고 위험구조 기술적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