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중국 2019 세계우표전시가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호북 무한에서 개최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개최한 세번째 세계우표수집전시로서 전시규모가 세계우표전시 제일을 창조할 것으로 보이며 최초로 새 중국 우표세트를 집중전시하게 된다.
중국우정집단회사 부총리 강녕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세계우표전시는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첫번째는 70년 새 중국 우표세트이다. 전에 있은 전국, 국제, 세계우편전시에서 새 중국 우표는 얼마간 모습을 드러냈다. 2019 세계우표전시는 최초로 새 중국 우표세트를 집중전시하게 된다.
두번째는 56개 민족 ‘대단결’우표이다. 중국우정은 1999년에 <중화인민공화국창립 50주년—민족대단결> 기념우표를 발행했는데 이 우표의 56폭 원고는 이번 세계우표전시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며 매체기술을 통해 관중들과 소통을 진행하게 된다.
세번째는 진귀우표 ‘대집합’이다. 이번 세계우표전시는 우표진품, 유일품을 전시하게되고 그중 우표박물관에 현재까지 가장 오래 보관된 우표도지 ‘페라엘자재화’, ‘소비에트우정’ 우표 등이 포함되여있다. 전시에 등장하는 우표 수량과 질은 새롭게 력사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