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중국철도총회사: 기차표 도착역 초과 탑승 승객, 50% 표값 추가지불해야

2019년 05월 06일 14:0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5월 5일발 신화통신: 대중들이 관심하고 있는 기차표 목적역 초과 탑승 문제에 대해 중국철도총회사는 5일, 만약 승객이 규정에 따라 표를 보충구매하지 않고 초과탑승한다면 역에 도착한 후 철도부문은 탑승구간 표값의 50%를 추가로 징수한다고 밝혔다.

중국철도총회사에서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철도운수의 안전질서를 확보하고 량호한 관광환경을 수호하기 위해 철도부문은 려객류동상황에 근거해 도착역 초과 탑승 표 보충수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철도려객운수규칙>의 규정에 의하면 운수능력이 있는 상황에서 렬차는 관광객들에게 도착역 초과 탑승 표 보충수속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 근무원은 수속을 진행하기 전 렬차 승객수와 남은 역 차표 예매상황에 근거해 렬차 여분의 운수능력을 판단한다.

렬차 운행의 안전과 질서를 보장하기 위해 려객류동 고봉기의 중점렬차, 중점구간에서 만약 렬차가 운수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도착역 초과 표 보충수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승객들이 기차표에 적힌 렬차 번호, 구간, 자리에 따라 렬차에 탑승할 것을 인도하고 인원초과 상황을 예방하여 후속 승객들의 탑승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한다. 만약 승객들이 규정에 따라 표 보충수속을 하지 않고 탑승한다면 역에 도착한 후 철도부문은 탑승구간 표값의 50%를 추가징수한다.

철도부문은 광범한 승객들이 도착역 초과 탑승을 하지 않음으로써 공동으로 량호한 관광환경을 수호하고 개인에게 손실을 초래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