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4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주립권): 길림성은 이날부터 현상금을 내걸고 중요한 폭력배악세력 도주인원 20명을 공개수배한다. 길림 경찰측은 가치 있는 단서를 제공하거나 도주인원을 체포하고 이송하는 데 직접적인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정황에 따라 인민페 2만원 내지 10만원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17일, 길림성공안청 부청장, 성폭력배악세력제거판공실 부주임 려해빈(黎海滨)은 성공안청은 20명의 중요한 폭력배악세력과 관련된 도주인원을 성공안청 A급 지명수배자로 인정하고 사회에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배하여 이달말까지 일련의 중대한 폭력배악세력과 관련된 도주범을 재차 나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강대한 진섭효과를 형성하여 폭력배악세력과 관련된 도주인원이 주동적으로 자수하게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배하는 20명의 폭력배악세력 관련 중요 도주범에는 백성시공안국에 등록된 도주범 마세홍(马世红), 리천우(李天宇)와 장춘시공안국에 등록된 도주범 정남(郑南), 호영영(胡莹莹), 료원시공안국에 등록된 도주범 황강(黄钢) 등이 포함된다.
려해빈은 성공안청은 도주범 20명의 기본정보와 신고련락방식, 현상금액을 상세하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가치 있는 체포단서를 제공하고 직접 공안기관을 협조해 도주범을 체포하거나 혹은 직접 도주범을 체포하고 이송하는 데 공로가 있는 인원에 대해 성공안청은 정황에 따라 인민페 2만원 내지 10만원을 장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