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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강소서 회사화 운영 위챗 도박무리 짓부셔

2019년 04월 09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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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성 태주시공안국에 따르면 태주 산하 흥화시공안국은 최근 회사화로 운영되던 위챗 도박무리를 짓부시고 27명의 범죄혐의자를 일망타진하였다. 현재 27명은 전부 검찰기관에 이송해 심사기소하였다.

흥화경찰측은 이 위챗 도박무리는 ‘주식제’ 회사화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총 7명의 ‘주주’가 있고 다른 2명이 소프트웨어 집계와 결산을 조작하고 5명이 재무를 책임지고 기타 인원은 각기 ‘관리원’,‘업무원’ 등 직무를 담임했다고 소개했다.

경찰측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초부터 사건이 발생하기까지 이들은 부당한 수법으로 루계로 300여만원의 수수료를 챙겼으며 도박에 참가한 인원은 총 1620명으로 전국 14개 성, 직할시에 널려있고 도박자금 흐름량은 최고 1억여원에 달했다. 흥화 현지의 한 사람은 이 도박 위챗 그룹채팅방에서 100여만원을 충전하였다가 결국 빈손으로 나앉았다.

2018년 8월, 태주시 흥화시공안국 관련 경찰들은 사업가운데서 이상하게 활약하는 이 위챗 그룹채팅방을 발견하였다. 이 그룹채팅방의 활약 시간대는 매일 12시부터 밤 0시이고 그룹채팅방내 성원들은 날마다 ‘계정’을 바꿨다. 동시에 이 그룹채팅방에서는 플러그인소프트웨어인 ‘로봇’이 사용되였으며 이 소프트웨어는 집계한 점수를 빠르게 분류하는 기능을 갖고있는 전문소프테웨어로서 보통 불법분자들이 인터넷도박에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흥화경찰측은 이 그룹채팅방에서 불법 도박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진일보의 수사를 거쳐 범죄혐의자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1월 하순, 흥화경찰측은 27명의 범죄혐의자 전부를 나포하고 검거하였다. 일전, 이 27명 범죄혐의자는 두번에 나누어 검찰기관에 이송되여 심사기소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