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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산동성 ‘화장실혁명’문제점 정돈 개선

2019년 04월 09일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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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의 수치가 정확하지 않고 시공질이 높지 못하며 보호관리기제가 건전하지 못한 등은 당면 산동성의 농촌 ‘화장실혁명’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주요한 문제점이다. 기자가 일전 산동성도시화지도소조 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그중 이미 조사해낸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관리 사업을 엄격히 집행하고 5월 말까지 정돈, 개선하도록 확보할 것이 요구되였다.

산동성도시화지도소조판공실 전직 부주임 송석경은“2016년부터 산동성은 루계로 1000여만 가구의 화장실를 갱신, 개조하였다. 전 성 3000여만명 농민군중들이 그 혜택을 보았으며 정부의 통일령도와 현, 향, 촌 3급 상호 련결, 전문봉사를 상호 결부시키는 추진기제를 구축했다.”고 밝히면서 농촌 ‘화장실혁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산동성은 장부구축, 문제정돈, 기제건립 등 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지적했다.

송석경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농촌‘화장실개혁’의 정확한 수치를 장악하기 위해 산동성은 촌, 농호마다 찾아다니며 전면조사를 진행하고 ‘한개 가구, 한개 서류’를 작성하여 수분을 확실하게 제거했다. 수치를 압축시키는 한편 정기적인 내사통보제도와 련석회의 성원단위 책임감독지도제도를 구축하여 정돈, 해결 효과를 제때에 추적함과 동시에 보호관리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보수봉사, 운반봉사, 리용처리 등 3가지 제도를 건립하였다.

농촌‘화장실혁명’ 보완을 모색하는 외 산동성은 최근 전반 농촌 위생환경에 대비해 ‘마을청결행동’을 가동했다. 농촌생활쓰레기와 강, 저수지, 하수도 및 가축가금 오물 등 농업생산 페기물을 깨끗이 처리하고 농촌주민 거주환경에 영향주는 나쁜 습관을 개변시키는 것이 이번 행동의 중점과업이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