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부총리, 2019년 중국세계원예박람회조직위원회 주임위원 호춘화는 18일 북경에서 조직위원회 제5차 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북경세계원예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담당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수준과 특색을 갖춘 세계원예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력사에 굵은 한 획을 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준비사업은 최후 막바지단계에 진입했는바 각항 사업이 곧 전면적인 검증을 받게 된다. 각 성원단위는 앙양된 투지, 포만된 열정과 왕성한 추진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고 힘써 분투하여 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안전하고 순리롭게 개최되도록 해야 한다. 력량을 집중하여 큰 행사를 개최하는 제도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각 단위와 지방의 협동을 강화하여 북경세계원예박람회의 강대한 협력을 형성해야 한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막식은 가장 중요한 행사로 과정을 진일보 세부화하고 최적화해야 하고 책임을 각 단위와 매사람에게 락착시켜야 하며 모든 일환을 긴밀히 련결시켜 개막식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해야 한다. 최저선사유를 강화하고 안보사업을 전면 강화하며 각종 안전우환을 제거해 한치의 실수도 없어야 한다. 보도선전 사업을 잘하여 북경세계원예박람회의 영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원내운영, 티켓판매, 교통, 주숙, 식사 등 서비스 보장사업을 착실히 하여 사람들의 참관체험을 향상시켜야 한다. 박람회 기간 각종 활동을 잘 준비해 보귀한 문화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