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통운수부 관련 책임자는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전국범위에서 성간(省际) 고속도로 톨게이트(료금소) 취소 시범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성 경계를 통과할 때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소개했다. 우선 전국 15개 톨게이트 시설을 철거했고 앞으로 상황에 따라 이를 진일보 보급하게 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성간 고속철로에서 운전할 때 한가지 번거로운 일에 부딪치는데 바로 두개 성의 경계를 지날 때 고속철로에서 나가지 않았지만 여전히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명절 고봉기 때 톨게이트 때문에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이 나타나는데 비용을 취소한다면 이런 상황은 점차 개선된다.
올해 5월 16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고속도로 성간 톨게이트를 철거할 데 관한 결책을 포치한 후 교통운수부는 신속히 각 방면의 력량을 조직해 이것을 추진했고 ‘시점선행, 안정적이고 질서를 지키는’ 원칙에 따라 시점성을 확정했으며 시점 기술방안, 실시방안, 측정방안 및 관건기술 요구를 발부했고 부위와 성은 시스템 건설과 개조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12월 20일, 교통운수부는 주목을 받고 있는 고속철도 ‘한개 법, 두개 조례’ (<도로법 수정안(초안)>, <유료 고속철도 관리조례(수정초안)>, <농촌도로조례(의견청구고)>)에 대해 의견을 공개 청구했다. 새로운 규칙은 현행 <조례>중 성 경계를 설치할 데 대한 규정을 삭제했고 고속도로 출입구외 도로주선에 톨게이트 설치를 금지한다고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