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행정학원 경제학부 전임 주임 왕건은 26일 오전, 개인소득세 징수기점을 1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는 개인소득세 징수기점을 2000원으로부터 3500원으로 올린후 재차 개인소득세 징수기점을 올릴것을 요구하는 목소리이다.
왕건주임의 건의가 발표된 후 인민넷은 "개인소득세 징수기점을 1만원으로 올리는것이 가능한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인터넷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26일 23시까지 연인수로 도합 5921명이 여론조사에 참가했는데 그중 61.1%의 네티즌(3620표)들이 "지지한다. 중등수입자 소득세징수가 적을수록 좋다"고 했고 26.4%의 네티즌(1562표)들이 "반대한다. 수입제고와 사회분배공평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했으며 11.2%의 네티즌(663표)들이 "개인소득세개혁에서 징수기점만 중시하지 말것을 건의한다"고 했다. 그외 1.3%의 네티즌(76표)들이 "기타, 나도 할말이 있다"를 선택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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