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시상무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일전에 개최된 전국 디지털경제시대 현역상업혁신발전대회에서 연길시가 전국 현역상업 ‘선도현’으로 선정되였다고 한다. 또한 ‘길림성 연길시가 농촌전자상거래로 향촌진흥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 전형사례는 전국 현역 상업 ‘선도현’ 사례모음(2023)에 기재되였다. 앞으로 연길시는 ‘2024년 국가 현역상업 건설행동’ 대상의 자금을 재차 신청할 수 있으며 현급 상업체계 건설 및 개조를 통해 향촌진흥과 농촌 주민들의 생산 및 생활 수요를 일층 충족시킬 수 있다.
현재 연길시는 현역 상업건설 행동대상을 통해 6개 현급 상업무역쎈터, 5개 현급 물류배송쎈터, 4개 향진 상업무역쎈터 및 4개의 물류역을 건설했다.
동시에 연길시는 현급 공급사슬 전치창고(前置仓), 진급 공급사슬 전치창고, 현역농산물 사전처리쎈터를 승격 및 개조했다. 룽마트, 연길백화청사 등 대규모 상업무역류통 체인기업을 성공적으로 인입하여 기업이 연길에 발붙이고 향진의 경제발전을 이끌도록 인도했으며 현역의 일용품, 생활용품, 식품 등 소모품 류통경로 건설 등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가 현급상업 ‘선도현’으로서 연길시는 고품질 현급 상업건설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급 물류쎈터, 농산물 온라인판매, 공공브랜드 건설, 생팡송 판매, 즉시 소매 등 새로운 업종형태와 새로운 모식을 추동하며 현역 상업무역류통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업이 국내외 전시 및 판매 활동에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공업품이 농촌으로 들어가고 농산물이 도시로 들어오는 쌍방향 류통경로가 지속적으로 원활해지도록 확보함으로로써 새로운 발전단계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