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시장수요에 따라 이 공항은 2023년 겨울철 항공편의 환절기를 다잡고 선로망을 과학적으로 배치했는데 항공사와의 여러차례 사전소통을 거쳐 10월 29일부터 중국동방항공이 운항하는 연길-한국 서울 항로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 선로는 하루에 1회씩 운항하며 기종은 에어버스 A321이다. 연길-한국 서울편은 MU891인데 연길에서의 출발시간은 11시 40분이며 서울 도착시간은 서울 현지시간으로 14시 30분이다. 한국 서울-연길편은 MU892인데 서울에서의 출발시간은 현지시간으로 15시 30분이고 연길 도착시간은 16시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