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는 <2023년-2025년 국가급 무형문화재 생산성 보호시범기지 추천명단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는데 각지 추천과 자료심사, 전문가 평심 등 사업절차를 거쳐 문화관광부는 2023년-2025년 국가급 무형문화재 생산성 보호시범기지 추천명단을 확정하여 공시했다. 총 100개 기업이 입선되였는데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중들은 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에 들어가 상세한 정황를 조회하고 의견을 피드백할 수 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는 1999년 3월에 설립되였고 2002년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 의해 민족용품 지정기업으로 선정되였으며 2008년 국무원에 의해 국가급 무형문화재보호단위로 비준받았고 2014년 문화부에 의해 국가급 무형문화재 생산형 보호시범기지로 평가되였는바 전국에서 유일한 국가급 조선족악기 생산기지라고 한다.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에서 생산하는 조선족악기는 종류가 풍부한 데 조선족 장고, 가야금 등 40여가지 민족악기제품과 공연도구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