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에 따르면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최근 <제10차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구 시범단위를 명명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는데 연변주에서는 안도현, 연길시중앙소학교, 훈춘권하출입국변방검사소 등 총 3개 지역과 단위가 선정되였다고 한다.
최근 몇년 동안 안도현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 강화 및 개선에 관한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했으며 ‘형체가 있고 느낌이 있으며 효과가 있는’ 것을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자대로 삼아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새로운 장을 분발해 써나갔다.
연길시중앙소학교는 ‘6년은 60년의 초석’이라는 학교운영리념을 견지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아 ‘3가지 불가분(“三个离不开)’의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4가지 교육’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여 학생들의 중화 우수 전통문화교육과 중화민족정신교육을 강화하고 민족단결의 조화로운 교정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훈춘권하출입국변방검사소는 변강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민족감정을 융화시키고 민족단결을 증진하는 기초사업을 착실히 수행했으며 주동적으로 연변대학, 연수학교와 련락하여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연변대학조선어반, 회화강화반, 업무훈련반, 근무훈련반 등의 정품수업을 개설했으며 매 경찰당 년평균 180교시의 교육을 받아 전원이 주둔지 민족단결의 대세에 융합되도록 분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