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학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는 아이가 집에서 장시간 휴대폰, 텔레비죤 등 등 전자제품에 중독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우리는 모두 장시간 전자제품을 마주한다면 아이의 시력에 영향을 미치고 주의력이 파괴되며 아이의 활동량이 감소되여 신체건강에 좋지 않다는 도리를 알고 있다.
전자제품에 중독된 아이들이 겪게 되는 4가지 변화전자제품에 중독되면 아이의 뇌구조에 부정적 변화가 발생한다.
전자제품에 중독되면 아이는 사고하기 싫어한다.
전자제품에 중독되면 아이는 일을 처리할 때 더욱 참을성이 잃는다.
전자제품에 중독되면 아이는 진실한 친구가 줄어든다.
아이들이 전자제품에 중독되지 않도록 부모는 이 두가지 방법을 장악해야 한다.
첫째, 간단한 규정을 정해 아이와 휴대폰사용규칙을 토론한다.휴대폰과 관련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를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간섭과 관리의 차이점은 전자는 높이 앉아 내려다보는 식의 통제, 간섭 및 요구이고 후자는 아이도 인정하는 규칙으로 아이를 관리하는 것이다.
이 규칙은 아이를 얽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규칙의 테두리 안에서 존중과 자유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매일 핸드폰을 본다고 책망하기보다 매일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간과 사용규칙을 같이 협의하는 것이 더 좋다.
아이들이 우수한 영화, 다큐멘터리 등 량질의 내용들을 볼 수 있도록 인도해 시야를 넓혀주고 인내심을 키워주어야 한다.
둘째, 휴대폰에 대한 아이의 주의력을 돌린다.아이가 방학 때 휴대폰을 갖고 놀고 싶어하는 리유는 그외에는 더 나은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휴대폰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해 현실적 체험감이 아주 약하다.
이는 평소에 아이가 운동, 독서, 일부 사교성 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거나 공원 및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과 같은 건강한 취미애호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함을 시사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건강한 취미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생활 속에서 실천 활동을 늘리며 휴대폰을 대체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 실제 생활의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