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연변주는 2023 연변 ‘온라인 설용품 구매절’활동을 가동했다. 이번 활동은 1월 28일까지 지속되는데 주내 여러 전자상기업, 생방송판매자들이 여러가지 판촉활동으로 소비자의 소비열정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연변주상무국에서 발기한 이번 활동은 ‘온라인 통해 연변 물품 구매하여 음력설을 즐겁게 쇠는’ 것을 주제로 하며 활동 기간 연변주 각 현(시), 전자상거래협회, 전자상거래기업들은 틱톡, 콰이써우, 토보, 핀둬둬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설맞이 음식을 맛보고 설용품을 구매하며 설풍습을 이어가고 설선물을 보내기’ 생방송 특산물 판매활동을 벌려 연변의 훌륭한 물품들을 홍보함으로써 영향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왕청현에서는 지난 3일 유명 인터넷BJ ‘동북화라거(东北划拉哥)’를 초청하여 농가에 힘을 실어주는 데 목적을 둔 전문생방송판촉활동을 전개했는데 당일 주문건은 16개 농산물생산기업의 25가지 제품을 포함한 3만 6000건에 달했다. 한편 경동연변관, 티몰 연변원산지 공식플래그숍(旗舰店), 핀둬둬 연변관 등 주류 플랫폼과 ‘연변특색관’, ‘오빠 힘내요 미식(加油欧巴美食)’ 등 기업쇼핑몰에서 1000여가지 량질의 특산물을 정선하여 소비쿠폰 지급, 할인, 기한내 특가판매, 공동구매 등 다양한 판촉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백화청사, 연길서시장 등 연변주내 여러 큰 백화점, 음식점들에서도 온라인 판촉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