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체육국은 <2022년 길림성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 명단을 발표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10개 청소년야외활동캠프를 ‘길림성 청소년야외스포츠캠프'로 수여했다. 그중 연변주 룡정시의 량전백세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 비암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 돈화시의 로백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가 선정되였다.
양전백세(良田百世) 청소년야외스포츠캠프량전백세 청소년 야외스포츠활동캠프는 룡정시 동성용진 동명촌 량전백세 스포츠휴가풍경구내에 위치해있으며 풍경구는 제2진 길림성 특색산업 관광지이자 국가 3A급 관광지이다.
현재 풍경구가 개방한 야외스포츠종목은 연변주에서 유일한 실탄사격장, 실전몰입식군사극기캠프, 전지형차, 등산로, 산악텐트야영장, 모래톱운동장, 수안운동로, 빙상운동장 등이다.
비암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비암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는 총 부지면적이 59만평방메터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 위치해있다.
현재 이 캠프는 현대자연농업, 조선족민속문화, 애국주의교육, 체육극기훈련, 온천문화체험 등 프로그람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수상안전, 지질광산문화, 조선족의약문화, 국학문화 등 수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로백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
로백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는 돈화시 로백산 원 생태숲 체험구내에 위치해있으며 선후로 2017년 전국 우수 려행종목, 중국 산림산소바 등으로 선정되였다.
로백산 청소년야외스포츠활동캠프는 다양한 청소년야외스포츠운동에 적합하며 청소년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민속과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량질의 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