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 미성년자 인터넷사용상황 연구보고>가 30일 발부되였다. 2021년 우리 나라 미성년자 네티즌수는 1.91억명에 달했고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은 96.8%에 달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1년 우리 나라 도시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은 96.7%, 농촌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은 97.3%, 소학교단계 도시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은 농촌에 비해 0.8%포인트 높았고 초중부터 농촌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이 도시에 비해 약간 높았다.
2021년 우리 나라 소학생 인터넷보급률은 95.0%로 2020년에 비해 2.9%포인트 향상되였고 미성년자 인터넷접촉 저령화 추세가 뚜렷했다.
<보고>에 따르면 미성년자 네티즌중 자신의 인터넷설비를 보유한 비률은 86.7%로 2020년에 비해 3.8%포인트 향상되였다. 66.0%의 미성년자 네티즌들의 매일 인터넷사용시간은 반시간 이내이고 51.8%의 미성년자 네티즌들이 휴식일 하루 평균 인터넷사용시간은 1시간 이내이며 근무일 하루 평균 인터넷사용시간이 2시간 이내인 비률이 8.7%이고 휴가일 하루 평균 인터넷사용시간이 5시간 이내인 비률이 9.9%로 2020년에 비해 2~3%포인트 하락했다.
미성년자 네티즌들중 자신이 인터넷에 많이 의존하거나 비교적 많이 의존한다고 생각하는 비률은 19.5%로 2020년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졌고 인터넷에 대한 의존심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비률은 42.0%로 2020년에 비해 3.3%포인트 높아졌다.
이외 <보고>는 일부 주요발견이 있다. 례를 들어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고 인터넷의존도가 하락했으며 미성년자 인터넷사용 도시와 농촌 차이가 있고 농촌 미성년자 네티즌 교육관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다. 인터넷플랫폼 감독관리가 초보적인 성과를 보였고 청소년모드가 진일보 보급되고 보완되여야 한다. 동영상플랫폼은 정보획득의 중요경로로서 미성년자 가치관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안전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여야 하며 새로운 위험우환이 소홀시되여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