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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황도통졸임에 이어 전해질수도 품절? 정말 효과 있나?

2022년 12월 14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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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황도통졸임이 예기치 않게 인기를 끈후 많은 네티즌들은 여러 전자상가플랫폼에서 전해질수(电解质水)도 사재기를 당했다고 표시했다.

백도지수에 나타난 바에 의하면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전해질수의 검색지수가 전체적으로 동기대비 2711% 급증했다고 한다.

전해질수란 무엇인가?

전해질수의 상품소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일반적인 전해질음료로 그 어떤 약물가치나 보건기능이 없고 매일 음수량은 3병을 초과하지 말 것을 건의했다.

신화사 소식에 따르면 전해질이란 액체에 무기염, 단백질 등 이온형태로 존재하는 물질을 가리키는바 주요하게 칼리움이온, 나트리움이온, 염화물이온, 칼시움이온, 마그네시움이온 등이 포함된다. 물과 전해질은 생명의 기본물질을 유지하는 구성요소이며 인체생명과 다양한 장기의 생리적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조건이다.

전문가: 이런 상황에는 전해질보충 필요없어

과신음식건강정보교류쎈터 주임 종개는 일부 상황에서 전해질수는 실제로 필요하지만 반드시 마셔야 하거나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발열 등 증상이 출현했을 때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전해질보충이 필요없다. 만약 하루종일 식사를 하지 못하고 땀을 많이 흘리고 심한 설사와 구토를 한다면 전해질보충에 주의해야 한다.

그는 과일, 죽, 의료용 액체소금물 혹은 전해질음료를 마시는 것은 모두 인체에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하는 방법이라고 표시했다.

중국농업대학 식품학원 영양및식품안전학과 부교수 범지홍은 개인블로그를 통해 주민들은 집에서 차, 코코넛, 그리고 도마도 수프, 무우닭고기수프 등과 같은 전해질보충음식을 충분히 제작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호북 무한 아심총병원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 주임 만녕은 대량의 전해질수를 보충하는 것은 군체에 따라 획분되며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표시했다. 특수군체, 례를 들어 고혈압환자, 심장기능이 완전하지 못한 로인, 심부전환자 등과 같은 특수군체의 경우 대량의 물을 마시면 체내 순환에 부하가 증가되여 심부전을 가중시키고 부종 등 일부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