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성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연변주의료보장국은 14개 의료기구를 조직하여 골과 척추류 소모재 집중구매임무량 확인사업을 전개했다. 이로써 관절, 척추, 외상 등 골과류 3대분야 고액 의료용 소모재는 집중구매 전면 보급을 실현했는바 전주 관련 령역 환자들이 2023년 2월부터 가격이 인하된 선별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집중구매는 척추, 흉요추 수술의 수요에 근거하여 경추고정융합술, 흉요추고정융합술, 추체성형술, 내시경하수핵적출술, 인공추간판치환술 등 5가지 골과 척추류 소모재가 포함되였고 14가지 제품군을 형성해 평균 가격이 84%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척추수술량의 1/3을 차지하는 흉요추후방경로고정융합술 소모재 세트당 평균가격은 3.3만원에서 4500원 정도로 하락했고 일부 유명한 외자브랜드의 세트당 평균가격은 6만원에서 4800원 정도로 떨어졌으며 최신기술인 흉요추 최소침습수술의 경우 세트당 평균가격은 근 4만원에서 5600원 정도로 떨어졌으며 압축성 골절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추체성형수술 소모품은 세트당 가격이 2.7만원에서 1100원 정도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