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훈춘시 각 금융기구에서는 실물경제 봉사, 생활봉사를 근본으로 삼고 금융 공급측을 개조해 융자원가를 낮추는 등 사업에서 금융 공급측 구조개혁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있다.
24일, 훈춘시금융봉사판공실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금융 공급측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금융기구의 원금회수 근원을 촉진하고 지방 법인 금융기구를 이끌어 실물경제 발전에 대한 부축력량을 일층 강화했다. 특히 ‘3농’, ‘소형’ 기업의 융자난, 융자가 비싼 등 문제를 완화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 년말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훈춘시의 농업 관련 대출잔여액은 이미 103억원을 돌파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4% 늘어났으며 소형기업의 대출잔여액은 48.38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86% 늘어났다. 중앙의 ‘하나를 낮추고 하나를 보충하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이 시에서는 각 금융기구를 조정해 효과가 없고 능률이 낮거나 ‘과도한 부채를 안고 있는 기업’을 점차 퇴출시키는 방식을 모색했다. 각 금융기구에서는 향후 신형 전략성 산업과 중, 소형 기업에 량호한 신용대출 자원을 부축해주고 자금의 원활한 활용도를 높여주며 불량자산의 처리사업을 일층 강화하고 나아가 신용대출 저장량을 활성화시켜 신용대출 투입을 늘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금융 공급측 경로를 일층 원활하게 하기 위해 중국인민은행 훈춘지행에서는 지난해부터 각 금융기구의 화페신용대출 정책전달 기제를 최적화해 ‘마지막 1킬로메터’ 봉사시스템을 적극 구축했다. 이 시에서는 감독관리 고찰제도의 템포를 다그치고 은행업 관련 금융기구를 인도해 주동적으로 ‘은행+기업’의 접목을 실천하고 기업에 합리적인 융자요구를 만족시켜주고 있다.
아울러 기업을 도와 융자원가를 낮추기 위해 훈춘시 각 금융기구에서는 불합리적인 수금내역 정돈, 내부자금전환 정가 혜택 등 각종 정책을 통해 대출금 리자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나아가 기업을 위해 융자난을 일층 완화시켜줌으로써 기업의 쾌속발전을 추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