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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금융부문 기업의 직접적 융자 이뤄줘야

2019년 04월 04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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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정부, 은행, 기업 접목 및 금융부문 민영기업 봉사 정책(상품)시달회의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주내 각 은행업과 금융기구는 민영기업 발전에 대한 금융봉사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 인식하여 금융자원이 보다 많이 민영 경제 분야에 투입되게 하고 민영기업 신용대출 정책을 깊이 시달하며 기업의 직접적 융자 경로를 넓혀주고 금융 봉사 모식을 혁신하며 특색 금융 봉사 상품을 출시해 민영기업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민영기업 발전에서 ‘수혈’역할을 해야 한다. 전력을 다해 민영 경제 발전을 제약하는 융자난을 해결하고 정부, 은행, 기업간의 일상적인 련결을 추동하며 금융 상품의 혁신을 추진하고 담보 체계 건설을 강화하며 기업의 상장을 위한 융자를 지원하고 은행과 기업 사이에 정보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민영 기업가의 자기 건설을 틀어쥐여야 한다.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부문의 봉사 정책을 힘써 시달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금융기구에서는 정책의 적합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제때에 내놓으며 각항 정책의 시행, 시달을 추동해야 한다. 또한 정책 선전 강도를 높이고 전면적이고 즉각적으로 여러가지 융자 정책을 민영기업에 전달해야 한다. 인민은행과 은행감독관리 부문에서는 정책 시달 평가 체계를 건립하고 상업은행의 정책 시달 정황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해야 한다. 주금융사업판공실에서는 금융부문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여 반년마다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기구의 봉사 정황을 추적 관리해야 하며 주연성환경건설판공실에서는 매년 금융기구가 경제실체에 기여한 상황에 대해 평가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전 주 민영경제발전 기본 정황 및 융자 상황 설명, 금융기구 봉사 진척 소개, 건설은행, 농업은행, 공상은행, 민생은행 금융 상품 추천 등 활동이 진행됐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