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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 ‘백일’행동으로 보건품시장 규범화

2019년 04월 04일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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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 이래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련합 집법으로 보건품 시장의 질서를 바로잡는 ‘백일’ 행동을 전개하여 량호한 사회적 효과를 거두었다.

‘백일’행동을 개시한 이래 이 국에서는 중점 업종, 지역, 분야에 대해 집법 검사를 전개하고 직거래 점포망, 대형 상가 슈퍼마켓, 회의 접대 능력을 구비한 호텔을 중점적으로 검사했으며 공안 등 부문과의 협력으로 집법 련동기제를 심화해 감독 관리 구역과 감독관리 직능을 빈틈없이 련결시켰다.

한편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보건품 시장 검사 력도를 강화해 전 주 범위내에서 부분적 보건품 회사의 경영 정황을 조사하고 선후로 관할구 내 직거래 기업, 지점망과 보건식품 생산 기업, 호텔의 관련 책임자를 대상으로 상담회를 가지고‘회의 판매’장소를 제공하는 호텔, 회의장은 법에 따라 임차인으로부터 합법적인 허가증 등 자료를 요구하고 진실 여부를 엄격히 심사할 것을 고지했다.

이외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전통적인 매체에 실린 보건식품 광고에 대한 감독 관리 사업을 강화했는 바 주내 9개 TV방송국의 17개 채널과 12개 주류 매체에서 발표한 7846차의 광고를 검사했다. 동시에 주내 부분적 주류 매체 기구를 상담하여 광고 심사 제도를 일층 규범화하고 법과 규정을 준수해 상영할 것을 요구했다.

2일까지 통계에 따르면 이번 ‘백일’행동에는 연인수로 2028명의 집법일군이 동원되여 148곳의 사회구역, 공원, 광장 등 인원밀집장소와 231개의 호텔, 식당, 1422개의 보건식품 상가, 409개의 풍경구, 농촌시장, 도시농촌 밀집구역에 주단식 조사를 펼쳤다. 조사중 28건의 소비자 신고를 접수하고 13개의 인터넷 허구 정보와 2개의 공중플랫폼, 웹사이트를 단속했으며 13건을 립안하고 소비자를 위해 경제 손실 21만 여원을 만회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