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자금광업 페석종합리용대상 가동
—총투자 3.6억원, 하루 페석처리량 만톤 규모, 해마다 2.1억원 판매수입 예상
2012년 11월 29일 09: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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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중점추진대상의 하나인 훈춘자금광업페석종합리용대상이 일전에 성발전및개혁위원회의 비준을 받고 실질적진척단계에 진입하였다.
대상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훈춘자금광업유한회사 서광금동광페석종합리용대상은 이미 길림성발전및개혁위원회의 대상전단계사업전개동의를 받고 가능성보고, 환경평가보고, 에너지절약평가보고 등 각항 전단계사업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훈춘자금광업페석종합리용대상은 국가산업구조조정의 발전격려대상에 부합되는 대상으로서 대상이 건설되면 제품위페석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광산자원리용률을 제고하고 페물을 보물로 변화시키는 현실적의의를 갖고있다. 총투자계획이 3.6억원에 달하는 이 대상은 현유의 850톤/일선광매통을 10000톤/일의 페석종합리용계통으로 확장하는것이다.
이 대상이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면 3376만톤의 페석과 이미 버린 페광석 855만톤을 종합리용할수 있으며 민간 동금정밀광석가루 2만4598톤을 생산해낼수 있는데 그가운데는 동 2772톤, 금 440.35킬로그람 포함되여있다. 자원리용률을 제고하는 동시에 안정한 금동산량과 기업총체효익을 유지할수 있으며 생산설계능력에 도달하면 해마다 평균 2.1억원의 판매수입, 3200만원의 리윤, 800만원의 세금을 실현할수 있어 훈춘시의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는데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