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국제물류기지 구축전략의 중요기반으로서의 훈춘국제물류공단건설이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오고있다.
목전 국제물류공단기초시설건설, 입주기업과 대상건설이 모두 안정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훈춘은 선도구 개발, 개방의 창구도시로서 국제물류기지를 건설하여 훈춘을 우리 나라 동북지구의 일, 한, 로와 북아메리카를 겨냥한 국제물류집산지로 건설하는것은 훈춘시에서 국제합작시범구를 건설하는 중요한 거동이다.
금년이래 훈춘시에서는 국제물류공단기초시설건설을 전격 추진하고 공단의 투자유치강도를 높이고 훈춘국제물류공단건설 보조를 다그쳐왔다.
년말까지 공단시정기초시설투자는 7500만원을 완수하여 공단시정도로 및 관련 부대시설 1기 공사를 마무리지을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지금 공단 도로는 1800메터의 기초공사를 마무리짓고 근일에 콩크리트 로면시공을 개시하게 된다. 배수구, 하전물잡이전력선로, 상하수도도관, 통신케블 등 배설공사가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공단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는 동시에 훈춘시에서는 또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여 일련의 물류대상의 입주를 추진하였다. 이미 인입된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단지, 훈춘철도물류화물배송소 등 일련의 중점대상들의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있는데 그가운데서 포스코현대국제물류단지는 착공이래 이미 도로확장기초 및 대상시공림시판공, 주거용건물시공을 끝내고 1기 공사의 긴장한 시공을 진행하고있는데 년내로 1기 공사 보통창고의 지하기초시설시공을 완수할 계획이며 훈춘철도물류배송소대상은 이미 대상용지선택과 토지징용사업을 완성하고 부지고르기, 울타리, 간이창고 등 림시건설공사를 절반이나 끝내고 년내로 모두 마감할 전망이다(박득룡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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