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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모스크바대학 중국류학생들:

류학보국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대대로 이어가겠다(부탁 명기하고 꿈 쫓아 달리다—총서기의 답신을 받은 뒤)

로씨야주재 본사기자 오염 굴패

2019년 08월 13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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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대가 리상이 있고 재능이 있고 책임감이 있어야 나라의 전도가 있고 민족의 희망이 있습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서 한 세대 한 세대 청년들의 이어가는 분투를 떠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류학보국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가슴 속에 큰 포부를 품고 부지런히 공부하여 하루빨리 큰 임무를 짊어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자라나 배운 재능을 조국과 인민에게 바쳐 청춘의 빛이 꿈을 위해 분투하는 길에서 빛나게 하기를 바랍니다.

—습근평

“2018년이래 모스크바대학에서 류학하는 중국류학생들은 뚜렷이 많아졌고 많은 사람들은 습근평 주석이 모스크바대학의 중국류학생들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보고 찾아왔다.” 본과를 모스크바대학에서 공부한 연구생 1학년생 류기는 후배들과 함께 그 때 답신을 받았던 장면을 되새기며 얼굴이 긍지감으로 빛났다. “나는 내눈으로 전반 과정을 목격했다.”

2017년 11월 17일, 모스크바대학의 중국류학생들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써서 진보를 추구하고 나라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표달했다. 같은 해 12월 30일, 그들은 습근평 주석의 답신을 받았다. 편지에서 습근평 주석은 류학보국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청춘의 빛을 꿈을 위해 분투하는 길에서 빛내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대시대는 청년일대들이 큰 일을 해낼 것을 호소한다”

로씨야에 있는 중국류학생들로 말하면 2017년은 아주 특수한 한해이다. 그 해는 모택동 주석이 모스크바대학에서 “희망은 당신들에게 기탁한다”는 저명한 연설을 한 60주년이 되는 해였고 19차 당대회가 승리적으로 소집된 해였으며 10월혁명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19차 당대회 보고를 읽으면서 ‘백년전, 10월혁명의 포성이 중국에 맑스레닌주의를 보내왔다’ ‘청년일대가 리상이 있고 재능이 있고 책임감이 있어야 나라의 전도가 있고 민족의 희망이 있다.’를 읽을 때 우리들의 마음은 각별히 격동되였고 어깨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짐을 느꼈다.” 올해 금방 귀국한 모스크바대학 법률박사 로심통은 전임 중국로씨야류학생총회 주석이였는데 그 때 편지를 쓴 집필자의 한명으로 편지를 쓰게된 연유를 말했다. “모두들 이런 편지를 쓰고 싶어했다. 날로 부강해지는 조국을 보는 우리들의 긍지감과 배워서 나라에 보답하려는 결심을 습주석에게 표달하고 싶었다.” 그들의 생각은 로씨야주재 중국대사관의 지지를 받았고 모스크바대학 중국류학생 학자련합회의 학생들은 즉각 필을 들어 편지를 기초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8/13/nw.D110000renmrb_20190813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