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땀방울을 흘리면서 인생의 휘황함을 창조해야

—습근평 총서기가 관심하는 민생사 ‘로동자소득’편

2019년 08월 09일 12:5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머리말】

“인간세상의 모든 행복은 다 부지런한 로동으로 창조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여러차례 로동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창조잠재력을 방출할 데 대하여 심각히 천술하여 로동을 존숭하고 로동을 열애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했다.

로동을 통하여 자신의 운명을 개변하고 시대진보를 추동하는 하나 또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인민의 력사를 창조하고 로동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생동한 화폭을 련결시켰다.

【이야기 1】

땀방울을 뿌리면서 행복한 생활을 창조

2층짜리 건물의 집은 깨끗히 청소되였고 딸애의 책들은 책상에 정연히 놓여있었다… 이런 장면을 보면서 56살에 난 범용은 행복한 생활은 이보다 더한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은 분투에서 온다. 중국철도14국 유한회사에서 사업에 참가해서부터 북경지하철 8호선 남라고항역의 건설에 참가하기까지, 일반적인 철근공, 목공, 콩크리트공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공대장에 이르기까지 13년의 공사장 생활은 범용으로 놓고 말하면 고생스러웠지만 또 기쁨과 위안을 느끼게 했으며 특히는 습근평 총서기의 배려가 더욱더 그가 앞으로 계속 전진하돌록 격려해주고 있다.

2013년 2월초, 마침 온가족인 단란히 한자리에 모이는 음력설이 다가왔다. 지하철 8호선의 조속한 통차를 위해 범용은 대부분 로동자들과 마찬가지로 집에 돌아가 음력설을 쇠는 것을 포기하고 공사장에 남아 계속 분투하는것을 선택했다. 그의 수고를 리해하여 안해가 아이를 데리고 하남 신양으로부터 북경에 와서 그와 함께 음설을 쇠기로 했다. 공사장 프로젝트부문에서는 특별히 그들처럼 외지에서 모여 음력설을 쇠는 가정들을 위해 새로운 이불과 에어컨을 갖춘 ‘부부방’을 마련해주었다. ‘뒤근심’이 해결되자 범용과 로동자들은 로동열정이 더욱 높아졌다.

2월 8일, 섣달그믐날 전야에 습근평 총서기가 지하철 8호선 남라고항역 시공 공사장을 찾아 일터를 고수하고 있는 일선로동자들을 찾아 위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사장에 있는 범용의 림시 작은 집에 들어가 그의 사업, 소득과 생활 상황을 관심조로 알아보았다.

“총서기께서는 우리 집 식구들에게 한번 온다는 것도 쉽지 않으니 북경의 풍경구도 구경하면서 한자리에 잘 모여 설을 쇨 것을 부탁했다.” 범용의 당시의 장면을 회억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감출 수 없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