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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자연자원부 제1대지측량팀:

“발로 이 땅을 측량하려는 초심을 확고히 했다”(부탁 명기하고 꿈 쫓아 달리다—총서기의 답신을 받은 뒤)

본사기자 위하, 온수위 공사건

2019년 08월 08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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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측1대대 대원들이 남오대교에서 수준측량을 하고 있다(왕효강 찍음).
당에 충성하고 인민에게 충성하며 사심없이 봉사하는 것은 공산당원의 우수한 품질이다. 당의 사업, 인민의 사업은 수천만명 당원들의 충성과 공헌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초심을 잊지 말아야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 전국의 광범한 당원들은 시종 당을 사랑하고 당을 위하고 인민을 마음에 품고 인민에게 정을 두고 평생토록 충성하고 평생토록 공헌하면서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억만 인민들을 단결하여 이끌어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분투해야 한다.

—습근평


두 발로 국토를 측량하고 과학기술로 산하를 측회하는 자연자원부 제1대지측량대(국측1대대)는 해발 8844.43메터 쵸몰랑마봉의 측량자이다. 비행선이 하늘에 날아오르고 대교가 바다를 가로지르고 서부의 가스를 동부에 보내고 남부의 물을 북부에로 끌어들이는 공사들… 설립 65년래 국가의 많은 중대 공사들에는 모두 그들의 모습이 있다.

수많은 ‘제일’을 창조했고 수많은 공백들을 메웠다. 2015년 5월 25일, 국측1대대 6명의 로대원들과 로당원들은 쵸몰랑마봉을 톺아올랐던 손으로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회보를 했다. 같은 해 7월 1일,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에 보답하며 용감하게 고봉에 톺아오른 그들의 감동적인 사적과 숭고한 정신을 충분하게 긍정하고 전국 측량사업일군들과 광범한 공산당원들에게 간절한 희망을 제출했다.

“우리들의 열의를 삽시간에 북돋아주었다.”

“총서기의 회답편지는 대대발전에 새로운 방향을 수립해놓았고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2015년에 들어서면서 우리는 업무, 기술, 인재대오 전환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에 봉착했다. 바로 이 때 우리는 총서기의 회답편지를 받았고 이는 우리들의 열의를 삽시간에 북돋아주었다.” 국측1대대 대장 리국붕은 이렇게 추억했다.

오랜 시간 동안 국측1대대가 종사한 주요임무는 국가좌표체계 등 국가측량제도기준을 수립하고 수호하는 것으로 이는 국가 여러가지 기반건설에 토대를 다지고 구조를 세우는 사업이다. 2015년을 전후로 새일대 국가측량제도기준체계 기초건설사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섬과 함께 측량제도봉사수요도 날로 다원화되고 대대도 기제 전환 격상의 발걸음을 다그쳤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