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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나무를 사랑하고 심고 보호하는 중화민족의 훌륭한 전통을 발양해 국토록화에서 끊임없이 실제적인 효과를 보도록 추동해야

2019년 04월 09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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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장효송, 림휘):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주석 습근평은 8일 오전 수도의무식소활동에 참가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무를 사랑하고 심고 보호하는 중화민족의 훌롱한 전통을 발양하여 전국이 동원되고 전민이 손을 쓰고 전 사회가 공동참여하여 대규모 국토록화행동을 깊이 추동하여 국토록화가 끊임없이 실제적인 효과를 보도록 추동해야 한다.

대지에 봄이 오니 생기로 차넘친다. 오전 10시 30분경,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이 단체로 차를 타고 북경시 통주구 영순진에 가 수도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

식수지점은 북경시 도시부중심 록심도시삼림공원내에 있었는데 면적은 약 500무에 달했다. 원래 화학공업공장 등 시설이 세워졌던 이 땅은 철거, 이전한 뒤 록화건설에 사용되였으며 앞으로 대중들이 여가를 즐기는 활동장소로 될 것이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습근평은 삽을 메고 식수지점으로 걸어갔다. 이곳에서 한창 나무를 심던 간부대중들은 총서기가 온 것을 보고 분분히 총서기에게 인사를 했다. 습근평은 사람들에게 손을 저어 인사를 하고 북경시, 국가림업초원국 책임동지들과 수도 간부대중들, 소선대원들과 함께 삽을 휘둘러 땅을 파고 방죽을 치고 물을 주면서 바빠 돌아쳤다.

잣나무, 괴목, 측백, 옥란, 홍단목, 벽도나무… 습근평은 련속 7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그는 한편으로 일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신변의 소선대원들에게 학습생활 및 체육단련정황을 문의하면서 그들에게 어릴 때부너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을 키워야 하고 자신의 두손으로 조국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해야 한다고 했으며 그들이 묘목처럼 건실하게 자랄 것을 바랐다.

식수현장은 열의에 차넘쳤다. 로동에 참가한 지도동지들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묘목을 바로 세우고 북을 주고 물을 주면서 가끔 신변의 간부군중들과 생태보호를 강화하고 록색발전을 견지할 데 관한 견해를 주고받았다.

나무심는 틈을 타 습근평은 현장에 있는 간부군중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새중국이 식수절을 설립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40년래, 우리 나라 삼림면적, 삼림축적은 각각 한배 좌우 늘어났고 인공림 면적은 세계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전세계 식생(植被)증가량에 대한 우리 나라의 공헌도 세계 첫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에 우리 나라의 생태빚은 여전히 아주 크고 삼림과 록색환경이 적고 생태가 취약한 것은 여전히 큰힘을 들여 해결해야 할 문제로 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