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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중부지역 궐기 새 국면 힘써 개척해야

2019년 05월 23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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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서에서 고찰을 진행하고 21일 오후 남창에서 중부지역 궐기추진 사업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과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며 공급측 구조개혁에서 더욱 공을 들여야 한다.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실시하고 전략성 신흥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큰 힘을 들이며 국가전략에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융합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중부지역의 종합실력과 경쟁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중부지역 궐기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부지역의 궐기는 당중앙에서 포치한 중요한 결책이다. 중부지역 궐기 사업을 잘하는 것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실현하는 분투목표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로정을 개시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현재 중부지역의 궐기 태세는 아주 좋으며 중부지역의 발전은 전망이 광활하다. 고품질 발전의 요구에 긴밀히 배합하여 기세를 몰아 착실하게 사업하여 중부지역 궐기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는 여전히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시기에 처해있지만 당면한 국제정세는 날따라 복잡해지고 있다. 우리는 국제, 국내의 각종 불리한 요소들의 장기성, 복장성에 대해 확실하게 인식해야 하며 각종 곤난국면에 대응할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자신의 일을 잘하는 것으로 연구와 포치를 통괄하고 개혁발전의 각항 사업을 협동 추진하는 동시에 준비를 충분히 해야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습근평은 중부지역 궐기 사업을 잘하는 것과 관련해 8가지 의견을 제기했다. 첫째,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주동적으로 새로운 과학기술과 산업혁명에 융합해야 한다. 둘째, 핵심분야의 자주혁신 능력을 높이고 과학기술 성과 전환과 산업화를 추동해야 한다. 셋째, 상업경영 환경을 최적화하고 국제 일류 수준에 맞추어 안정적이고 공평하며 투명한 상업경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넷째, 신흥산업 배치와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동부 연해와 국제 관련 지역간의 접목을 강화하며 일련의 선진제조업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다섯째,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고 기회를 틀어쥐여 ‘일대일로’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여섯째,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생태 보호와 복원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일곱째, 민생분야의 중점사업을 잘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을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 여덟째, 정책조치와 사업기제를 완벽화하여 중부지역 궐기에 대한 지지 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정설상, 류학, 하립봉 등이 고찰에 동행하고 중부지역 궐기추진 사업좌담회에 참석했으며 중앙과 국가기관 해당 부서의 책임자들과 중부 6개 성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