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창우): 제6차 전국 자강모범 및 장애인돕기 선진 표창대회가 16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인민대회당에서 대회 대표들을 친절히 회견하고 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시했으며 그들이 더한층 분발하여 우리 나라 장애인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공훈을 세우도록 고무격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회견에 참가했다.
오전 11시, 습근평 등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 도착했으며 전 장내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펴졌다. 습근평 등은 대표들과 열렬히 악수하면서 그들의 사업 생활 상황을 관심조로 문의함과 아울러 그들과 함께 단체기념사진을 찍었다.
국무위원 왕용이 회견에 참가함과 아울러 표창대회에서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장애인사업에 관한 중요론술과 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조직령도를 강화하며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사업리념을 혁신하며 보다 강력한 조치로 장애인사업을 잘하며 장애인 초요사회 진척을 다그치고 농촌장애인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견결히 이룩하며 장애인 평등권리를 절실히 보장하여 장애인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광범한 장애인들은 전국자강모범을 본보기로 삼아 장애인 자강정신을 더한층 고양하여 보다 행복하고도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야 한다.
대회는 167명의 ‘전국자강모범’과 100개의 ‘전국 장애인 선진집체’, 100명의 ‘전국 장애인돕기 선진개인’, 100개의 ‘장애인의 집’과 33명의 ‘전국장애인련합회 계통의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신체에는 장애가 있어도 맹인마사지사업에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엄삼원, 어려움과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뢰제거영웅 두부국, 애심을 갖고 장애인돕기 공익사업에 열중하고 있는 송계화 등 3명 수상자대표가 각기 회의에서 발언했다.
정설상, 진희, 호춘화, 황곤명, 소첩이 회견에 참가했으며 조건명, 진효광과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장승민이 대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