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일비): 국가주석 습근평은 2일 인민대회당에서 토이기 대통령 에르도안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토이기는 모두 중요한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으로서 량측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 량측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며 서로간의 주권, 독립과 령토완정에 관계되는 문제에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서로 존중하고 중국과 토이기 전략적 협력 관계 발전의 정치토대를 공고히 하여 량측관계가 시종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궤도를 따라 운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절실한 행동을 취해 반테로 안전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측은 대통령 각하가 그 어떤 세력도 토이기에서 중국 반대와 분렬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여러번 재언명한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중국측이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토이기측에서 여러번 강조한 데 대하여 중시하고 있으며 토이기측과 함께 국제 반테로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토이기측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중국측은 토이기측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와 ‘중간회랑’계획의 접목을 다그치고 무역, 투자, 과학기술, 에너지, 기반시설과 중대한 프로젝트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중소형, 혜민 프로젝트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더 많은 기업과 민중들이 중국과 토이기의 협력에서 실제적인 리익을 보게 해야 한다. 계속 인문교류와 관광협력을 확대하고 량국 인민의 상호료해를 증진하며 중국과 토이기 친선의 여론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