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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시대 직책과 사명 착실히 리행해야

2019년 05월 09일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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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안사업 회의가 7일부터 8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대회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력사조건에서 공안기관은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총체적 국가안전관과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들의 안전감이 더욱 충실하고 보장이 있으며 가지속성이 있도록 노력하며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두개의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 안전하고 안정한 정치, 사회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복잡한 국내외 형세에 직면해 당중앙은 국내와 국제 2개 큰 국면과 발전과 안전이라는 2개 대사를 총괄하고 공안사업 강화를 위하여 일련의 중대한 포치를 하고 중대한 개혁조치를 실시하였다. 당이 간부를 관리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새 시기 간부의 표준에 맞춰 각급 공안기관 지도부와 지도일군을 배치하고 강화해야 한다. 각급 공안기관은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 등 정황에 대한 독촉, 검사, 문책 기제를 최적화하여 당의 로선, 방침, 정책과 각항 중대결책이 확실하게 락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종 사회모순을 적극적으로 예방, 조처하여 사회가 생기가 넘치면서도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군중들의 안전감에 영향을 주는 뚜렷한 문제를 둘러싸고 범죄를 타격하고 인민을 보호하는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고 폭력배, 악세력, 총기와 폭력 테로, 개인 극단 폭력범죄, 마약 등 뚜렷한 위범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고압태세를 유지하고 견결히 타격해야 한다. 타격과 예방을 결합하고 당의 군중로선을 견지하며 군중을 발동하고 조직하고 의거하여 기층 사회관리의 혁신을 추진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엄하게 경찰을 다스리는 일은 한 시각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정치로 경찰을 건설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경찰을 다스리며 철 같은 리상신념과 책임담당, 능력과 규률, 작풍을 구비한 강력한 공안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규률과 법규를 위반한 문제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무관용’태세를 유지해야 하며 ‘호랑이’든 ‘파리’든 폭력배, 악세력과 관계되는 ‘보호세력’은 반드시 규률과 법에 의해 엄숙히 조사, 처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평화시기 공안대오는 희생과 공헌이 가장 많은 대오이다. 이 특수한 대오에 특수한 관심을 돌려 정치상에서 관심하고 사업상에서 지지하며 대우에서 보장을 주어 경찰을 우대하는 조치를 전면적으로 락착해야 한다. 인민경찰 영예제도를 완벽화하여 본보기의 양성과 선전 강도를 높여 공안경찰의 직업 영예감, 자부심과 귀속감을 증강시켜야 한다. 각급 당위에서는 공안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공안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해야 하며 공안기관이 법에 의해 직권을 수행하고 직책을 리행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공안사업에서 부딪친 곤난과 문제에 대해 제때에 해결하여 공안기관이 법에 의해 직책을 리행하는 데 량호한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

부분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각 성, 구, 시와 계획단렬시, 신강생산건설병퇀, 각 성 수부도시의 당위 주요 책임동지와 정법위원회, 공안청(국) 주요 책임동지,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관련 국유 대형 기업, 군대 관련 단위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