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일부터 강소성은 ‘심리치료’항목을 강소의료보험 지불범위에 정식으로 포함시키고 전성에서 통일적으로 집행한다. 강소성 의료보험이 부담하는 심리치료비용은 200원, 180원과 160원으로 분류되는데 이는 전국 의료보험이 정신과 입원환자의 치료비 80% 이상을 부담한 이후 또 한가지 중요한 지역적 조치이다.
사람들의 정신건강이 점점 더 중시받고 있는데 이는 좋은 추세이다. 시험, 진학, 직장, 결혼 등 모든 면에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한 사람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 수 있고 이런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리해할 수 있는 일로서 회피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 심리치료가 의료보험에 편입된 것은 정신건강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또 이런 의료서비스가 심리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있어 아주 필요하고 중요함을 보여주며 사람들이 제때에 진료를 받도록 격려한다.
실제로 심리치료의 사회적 수요는 아주 크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약 600만명에 달하는 중증정신질환환자와 9500만명 이상의 우울증환자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의 최신 정신보건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평생유병률은 6.9%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2030년에 우울증의 질병부담이 1위로 뛰여오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