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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미국 새 정부가 ‘중미 관계조속한 정상 복귀 추동할 것’을 희망

2021년 01월 22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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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남, 반결)]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미국은 비록 의견상이를 갖고 있지만 광범위한 공동리익과 협력의 공간을 갖고 있다면서 미국 새 정부가 중국측과 서로 마주보며 함께 나아가면서 중미 관계가 조속히 정확한 발전 궤도에로 복귀하도록 추동할 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 지명자 커트 캠벨은 얼마 전에 중국과 미국 관계가 만일 현재의 길을 따라 나아간다면 아주 무서운 경지에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표시, 쌍방은 마땅히 첨예하게 대립하는 작법을 잠시 중단하고 합당한 접촉 채널과 기제를 설립하며 일부 온화한 보조를 취하여 쌍방에게 관계 개선의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량호한 중미 관계는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하고 또 국제사회의 공동 기대에 부합한다는 것을 일관하게 인정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 중국과 미국은 비록 의견상이를 갖고 있지만 광범위한 공동 리익과 협력의 공간을 갖고 있으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 특수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