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진희): 2020년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슈퍼리그, 중국갑급리그, 중국을급리그, 중국챔피언스리그, 축구협회컵, 녀자슈퍼리그, 녀자갑급리그, 녀자을급리그 및 5인제, 비치사커 등 10가지 대회를 개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20일 북경에서 2020년도 리그대회 회복사업 총결표창대회를 개최했는데 중국축구협회 주석 진술원이 2020시즌 리그의 관련 데터를 통보했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중국축구협회 당위서기 도조재는 지난 시즌의 리그 조직 경험과 수법을 본받아 올해 각항 리그를 앞당겨 계획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조재는 올해 축구협회의 중점사업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남자축구 월드컵 예선전과 녀자축구 올림픽 추가시합을 적극적으로 준비한다. 2023년 아시안컵 준비사업을 질서 있게 락착하여 '원만하고 다채로우며 안전하고 질서 있고' '정채로운 대회 운영과 다채로운 대회 표현'의 목표를 실현한다. 장원한 미래에 립각하여 장기적 목표를 세워 축구 청소년훈련을 잘 틀어쥔다. '14.5'기간 축구사업계획을 잘하여 계속하여 축구개혁을 심화한다.
진술원의 소개에 의하면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의 조건에서 중국축구협회는 12개 시(현)의 총 19개 경기구에서 남자, 녀자축구 각급, 각 류형의 대회 총 10가지를 개최했는데 경기 총회수가 769회에 달한다고 했다. 경기에 참가한 모든 구단의 총수는 159개에 달하고 구단인원의 총수는 6300명에 달했다. 전체 리그기간 루적 연인원 72720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했다. 각 지역의 전염병예방통제가 효과를 거둠에 따라 일부 경기의 질서 있는 축구팬 입장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추진했는데 각급 경기의 총 188개 경기에 대해 축구팬 입장을 개방해 입장한 축구팬 연인원이 57.3만명에 달했다.
텔레비죤 중계방송 면에서 루계로 89개 텔레비죤과 인터넷매체플랫폼이 각항 경기에 대해 중계방송을 진행했는데 모든 경기의 중계방송 총회수는 646회에 달했다. 그중 중국슈퍼리그, 중국갑급리그, 중국을급리그, 축구협회컵, 녀자슈퍼리그, 녀자갑급리그와 중국챔피언스그구를 포함한 7개 대회가 모든 경기 중계방송을 실현했다. 중국슈퍼리그의 루적 시청 연인원은 20억을 초과하여 2019시즌보다 31% 성장했다. 축구협회컵, 중국갑급리그와 녀자슈퍼리그의 시청자는 각각 연인원 4400만명, 2760만명과 1021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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