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4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류곡):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4월 1일, 신종코로나페염 팬데믹으로 지난 몇주간 전세계 신규증가 확진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됐는데 며칠내 전세계 확진사례는 100만건에 달하고 사망사례도 5만건을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테드로스는 이날 정례발표회에서 전염병형세의 신속한 확산과 글로벌 전파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그는 지난 1주일간 전세계 사망사례는 1배 가까이 증가돼 전염병이 거의 모든 국가와 지역에 퍼졌으며 미래 며칠내 전세계 확진사례와 사망사례는 각각 100만건에 달하고 5만건을 초과할 것이라고 했다.
비록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확진사례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적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이 이런 지역에 심각한 사회, 경제, 정치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인정했다. 테드로스는 이런 국가들이 능력을 제고시켜 전염병 사례를 발견, 검사, 격리 및 치료하고 전염병 사례의 접촉자를 확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