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5월 17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일전에 정부에서 여러 조치를 취해 국민들에게 지리지식을 보급할 것을 지시했고 지리학과를 로씨야 대학교 더욱 많은 전공의 입학시험에 포함시켰다.
로씨야 대통령사이트에서 발부한 공고에 의하면 푸틴은 로씨야 과학및고등교육부, 로씨야 지리학회 및 로씨야 대학교교장련맹이 올해 12월전에 지리를 로씨야 대학 더욱 많은 전공의 입학시험 필수과목에 포함시킬 데 관한 건의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로씨야 교육부 등 기구에서 조치를 취해 중소학교 지리수업질을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푸틴은 정부에서 지리학자 직업표준을 확립할 것을 요구했고 국가 관련 직업과 경제활동 분류의 규범성 문건에 ‘지리학자’와 ‘지리연구 종사’ 항목을 새로 증가하도록 했다. 이 밖에, 정부는 지라학자 영예를 향상시키고 매년 8월 18일을 ‘지리학자일’로 정했으며 ‘로씨야련방 지리학자 공훈’ 영예칭호를 새로 증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