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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의 경제무역협력 전개는 정확한 선택이지만 협력은 원칙이 있다

2019년 05월 13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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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면 쌍방에게 유리하고 싸우면 모두 다친다.” 중미 량국으로 말하면 협력은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고 상생해야만 더욱 좋은 미래에로 나아갈 수 있다.

중미 경제무역협상에 대해 중국은 시종 매우 중시했고 줄곧 커다란 성의를 안고 평등하게 상대하고 서로 존중하는 토대 우에서 한부의 호혜상생의 협의를 달성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미국은 언행이 앞뒤가 서로 모순되고 신의가 없으며 극한압력을 가하면서 중국의 대미 수출제품에 대해 더한층 관세를 추징하여 중미의 경제무역담판에 그림자를 드리워줌으로써 직접적으로 협상의 불발을 초래했는바 책임은 완전히 미국측에 있다. 일년여이래, 담판을 추진하려는 중국측의 성의와 선의는 누구나 다 보아왔다. 현재 중국경제와 미국경제는 깊이 융합되여있는데 미국측의 관세추징은 중국인민에게 불리하고 미국인민에게 불리하며 세계인민에게 불리하다. 중미가 타당하게 경제무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전세계의 바람인바 미국의 거동은 세계의 바람과 배치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다.

중미가 경제무역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협력은 원칙이 있다. 중국은 중대한 원칙문제상에서 절대로 양보하지 않으며 국가의 핵심리익과 인민의 근본리익을 단호히 수호하며 언제나 국가존엄을 상실하지 않을 것인바 어느 누구도 중국이 자신의 핵심리익에 손해를 주는 쓰디쓴 과실을 삼킬 것이라고 바라지 말아야 한다. 중국측은 담판의 대문을 시종 열어놓고 있으며 중미가 경제무역령역에서 광범한 공동리익과 광범한 협력공간이 있으므로 공동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협력하고 상생해야 한다고 시종 인정한다. 이는 민심이 바라는 바이다. 미국측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리성적이고 실무적인 태도로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여 중미경제무역의 교류가 량국인민과 세계인민에게 더욱 좋은 복지를 마련해주도록 하기를 바란다.

세계는 다양하다. 분기가 없으면 세계도 없다. 중미수교 40년래의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미협력은 쌍방의 근본적인 리익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소수인의 의지에 의해 전이되는 것이 아니다. 량자관계를 잘 수호하는 것은 중국측에 유리하고 미국측에도 유리하며 전세계에 유리하다. 습근평 주석의 말처럼 “쌍방이 상호존중, 평등상대의 원칙을 존중하고 공동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고 공동점을 모으고 차이점을 없애기만 한다면 중미 량국관계는 큰 교란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무역마찰에 직면해 중국측의 립장은 언제나 분명했다. 무역전에는 승자가 없다. 중국은 싸우고 싶지 않지만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중국의 경제는 안정 속에서 좋은 뱡향으로 발전하는 것이 대세이다. 1분기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은 동기대비 6.4% 성장했고 첨단기술제조업, 첨단기술봉사업투자가 각기 동기대비 11.4%와 19.3% 성장했다. 내수는 중국경제의 주엔진이다. 지난해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공헌률은 76.2%에 달했다. 우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산업체계와 끊임없이 성장하는 과학기술혁신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갖고 있고 세계상에서 규모가 가장 큰 중등수입군체를 갖고 있으며 근 14억 인구의 큰 시장을 갖고 있기에 충분한 발전의 근성, 잠재력과 선회여지를 갖고 있다. 형세가 복잡할수록, 도전이 준엄할수록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의 안정적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실천이 증명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 아래에서 전투력을 유지하고 필승의 신심을 증강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자기 일을 잘하기만 하면 우리는 여러가지 모험과 도전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고 모든 어려움과 장애를 전승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