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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핵활동 관련 제한 강화

2019년 05월 06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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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3일 미국은 이란의 핵 활동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여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가능성을 전적으로 두절할 것이라고 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5월 4일부터 현유의 원자로 기초상에서 이란 부쉐르 원전을 확장건설하는 그 어떤 행위든지 돕거나 농축 우라늄을 이란에서 운반해내여 천연 우라늄으로 교환하는 행위는 모두 미국의 제재에 직면할 수 있다고 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또한 이란은 우라늄 농축을 포함하여 핵전파에 관련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미국은 또 이란이 현유의 보관량을 넘는 중수를 저장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그러나 미국은 이란의 기존의 핵무기 기획을 제한하는데 취지를 둔 프로젝트의 계속되는 진행을 허용한다고 했다.

미국정부는 지난해 5월 이란 핵무기의 전면합의서에서 탈퇴했으며 그해 11월 이란에 대한 제재를 재개했습니다. 쌍방의 긴장관계는 이어 격상되었습니다. 미국정부는 4월 하순에 5월 2일부터 이란 원유 수출을 전면 봉쇄하기 위해 이란 원유를 수입하는 일부 나라와 지역에 더는 제재 면제를 주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4월말 이란은 지금 미국의 추가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핵확산금지조약'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