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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장관, 아프리카 개발에 대한 중국 기여 긍정 평가

2019년 05월 06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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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를 방문 중인 제레미·헌트 영국 외무장관이 3일 언론에 중국은 케냐와 아프리카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헌트 외무장관은 모니카 주마 케냐 외무장관과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영국은 몸바사-나이로비철도 등 중국이 건설한 중대한 프로젝트가 케냐 나아가서 아프리카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찬사를 표했다.

헌트와 주마 외무장관은 영국과 케냐는 무역과 지역안보, 환경보전 등에서 협력을 한층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냐는 헌트 외무장관의 아프리카 순방에서 마지막 나라이다. 케냐에 앞서 헌트 장관은 세네갈과 가나, 나이제리아, 이티오피아 등 나라를 방문했다.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는 중국과 케냐 협력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2017년 5월 통차이후 루계로 려객 연 277만명을 운송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