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마하 5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허연): 미국 버크셔해서웨이리사회 주석 워렌 버핏은 4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에서 열린 2019년 회사 주주총회에서 중국 시장은 아주 크기에 미래에 회사는 중국에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핏은 이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중국은 아주 큰 시장으로서 '우리는 큰 시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버크셔해서웨이회사가 이미 중국에 많은 투자를 진행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밝히면서 미래 15년내 회사는 중국 시장에 규모가 더 큰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버핏의 투자파트너 멍거도 미래에 버크셔해서웨이회사는 중국에 더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핏은 일전 인터뷰에서 지난 몇십년 동안 중국에는 믿기 어려울 만한 변화가 발생했고 이런 변화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경제도 계속하여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버핏과 멍거는 아마존 등 중대한 투자와 회사 후계자 등 내용과 관련해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