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4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2일 백악관에서 미국은 더 많은 주파수를 할당하고 통신인프라 허가를 간소화하여 제5대 통신기술(5G) 분야에서 선두적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5G는 미국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고 말했다. 미국 통신업계는 5G산업에 2750억딸라를 투자하고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미국 경제에 5000억딸라를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의 5G 발전은 민간기업들이 추진하고 주도하며 정부가 투자하고 정부가 주도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많은 돈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련방통신위원회 주석 아지트 파이는 미국 력사상 최대 규모의 5G 주파수 경매가 12월 10일 진행될 것인데 이미 올해 공포한 37GHz, 39GHz, 47GHz 이 세가지 고주파 허가증 경매외에 새로 3.4 GHz 고주파수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회는 작년 11월부터 5G 주파수 경매를 가동했는데 륙속 5G 허가증을 발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