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부 자하로바 대변인이 11일,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불법 제재가 베네수엘라에 1100억 딸라 이상의 손실을 주었다고 표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베네수엘라에 제한된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할바에는 오히려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취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로씨야는 베네수엘라를 지지하는 문제에서 국제법 원칙과 규범을 엄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외부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하여 영향과 통제를 강행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