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24마리 점박이물범 바다로 돌려보내

4월 11일, 점박이물범을 바다로 돌려보냈다(무인기 촬영).

당일, 농업농촌부, 료녕성 인민정부는 대련에서 점박이물범 방생활동을 개최해 불법으로 잡힌 점박이물범 24마리를 바다로 돌려보냈다. 

2월 11일, 대련 경찰은 한차례 중대한 야생점박이물범 포획 사건을 해결했고 100마리 야생점박이물범 새끼중 29마리가 이미 숨졌음을 발견했다. 비록 최선을 다해 구조했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후속에 10마리 새끼 야생점막이물범이 또 숨졌다. 

료해에 의하면 첫번째로 돌려보낸 24마리는 전문가와 수의의 평가에 의해 야외생존능력을 갖춘 물범들이고 나머지 물범들은 평가를 받은 후 륙속 바다로 돌아간다고 한다.